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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경주 첨성대 꽃단지_ 경주 가볼만한 곳 봄이 깊어가는 오월 갖가지 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꽃향기를 느낄 수 있는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 꽃단지입니다.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천문 관측소 첨성대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입니다.첨성대 일대에는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봄에는 이른 봄 유채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 봄 향기를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방문 당일 첨성대 꽃단지에는 양귀비꽃이 붉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답니다.오월 날씨치고는 다소 더운 날씨에 붉은 양귀비가 흐드러진 꽃단지를 산책하는 것이 힘은 들었지만 바람에 일렁이는 붉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양귀비꽃 풍경은 아름다운 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답니다.짙어가는 초록과 어우.. 더보기
경주 첨성대 「 신라 선덕여왕 때 지어진 경주 첨성대 」 비단벌레 차를 이용하여 첨성대 지역을 한 바퀴 돌아보려 하였으나 대기시간이 길어 첨성대 주변만 한 바퀴 돌아 나옵니다. 경주시와 경주관광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문화유산 첨성대. 학창 시절 수학여행을 시작으로 몇 번은 다녀온 곳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그 자리에서 세월의 빛을 발하고 있어 학창 시절의 추억도 떠오르게 만듭니다.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 방문하는 곳이죠~~~ 첨성대 주변으로는 꽃단지가 드넓게 조성되어 있어 가을에 피어나는 꽃향기에 취해 천천히 느린 걸음으로 가을바람맞으며 걷기 좋은 곳이나 이번 방문에는 핑크 핑크 하게 물들어 가는 핑크 뮬리만 살짝보고 왔습니다. 「 경주 분황사&황룡사 지구 황하 코스모스 」 황하코스모스의 노란 꽃물.. 더보기
꽃병처럼 아름다운 미를 간직한 천문대 경주 첨성대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천문대로 잘 알려진 경주의 첨성대를 가 보았답니다. 첨성대는 입장료를 받고 있으나 밖에서도 볼 수 있어 경주 여행시 입장을 하지 않고 밖에서 바라만 보고 지나치던 곳 인데 우리의 문화유산을 찬찬히 둘러보고 싶은 마음에 입장을 하여 첨성대를 담아 보았답니.. 더보기
경주에서 가장 오랜 된 숲 계림 숲의 가을 경주 김씨의 시조 김알지의 탄생 설화가 서린 경주 계림 숲을 가을이 깊어갈 즈음 찾아가 고목들이 울창한 숲에서 발생하는 자연의 맑고 깨끗한 향기 속에 전해지는 신라의 성스러운 기운을 받으며 아름다운 가을을 느껴 보았답니다. 숲 속을 거니는 가족들이나 연인들 그리고 계림의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