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무라 불리는 성흥산성 느티나무

 

 

부여 임천 군사리의 성흥산성에는
사랑나무라 불리는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수령이 400년 정도 되는 성흥산성 느티나무는
해가지는 시간에 맞추어 가 노을을 바라보면
나무 가지의 모양새가 하트모양으로 그려지며
아름다운 노을 풍경이 연출되어
진사님들이 찾는 출사지 이기도 하며
사랑을 주제로 한 내용의 드라마들이 촬영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랑나무의 멋진 추억을 담으려 방문한 날도
KBS방송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더군요.

 

 

 

 

 

 

 

 

 

 

 

 

 

 

KBS방송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있는 모습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