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금당실 마을
마을에 안으로 들어서자
낯설지 않은 시골의 소박한 풍경과
구불 구불한 돌담길이 행복이의 눈에
정겹게 가득 차 들어 옵니다.
도시에 살아서 인지
세월의 때가 묻어나는 농촌의
아름다운 마을 길을 걷다 보면
옛 향수에 젖어 아련함이 밀려오고
뜻 모를 그리움이 마음에 차고 넘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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