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노랑물감을 뿌려놓은 듯
예쁘게 펼쳐졌던 삼천포 대교 유채밭...
그 향기 속을 거닐던 그날이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 합니다.
쪽빛 바다와 그림처럼 어우러진 풍경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고
코끝으로 전해지는 꽃 향기에
마음은 행복함으로 채워지고~~~~~
노란 꽃 길을 걸어가며 느낄 수 있었던 남해의 봄
그 아름다운 봄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해본 시간 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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