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가볼만한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진 카페 로드 1950_ 서해대교가 보이는 당진 오션 뷰 카페 당진 맷돌포 선착장에서 음성 포구로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카페의 인테리어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있는 카페 로드 1950 입니다. 겨울바다를 보고 싶어 삽교천에서 맷돌포를 따라 해안을 드라이브 하면서 잠시 들려 보았던 카페 로드 1950은 카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1950년대 미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 평일에도 많은 분들이 찾는 카페 로드 1950은 이국적인 감성의 내, 외부 인테리어와 루프탑에서 보는 서해바다와 서해대교 뷰가 아름다워 사계절 많은 분들이 찾는 당진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지요. 빨간색 전화 부스와 민트색 자동차 그리고 철길이 카페 입구에 배치되어 있어 카페에 들어 서기전 사진 한 장씩 담는 예쁜 포토존. 로드 1950 시그니처 .. 더보기 당진 왜목마을_ 충남 당진 가볼만한 곳 가을의 초입이 무색할 정도로 무더운 나날 시원한 바다를 보고 싶어 다녀온 곳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마을로 잘 알려진 당진의 왜목마을입니다. 왜목이란 마을의 이름은 해안이 동쪽으로 돌출되어 있고 인근의 남양만과 아산만이 내륙으로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지형이 왜가리의 목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모래가 펼쳐진 왜목마을 해변은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인근의 방파제 및 갯바위에서 낚시를 할 수 있어 사계절 많은 분들이 찾는 당진의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서해바다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 마을의 지리적 특성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어 매년 마지막 날이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해가 바뀌어 밝은 새해를 맞이하며 소망을 기원하는 서해의 해넘이 해맞이 장소로 유.. 더보기 당진 삽교호 바다공원_ 충남 당진 가볼만한곳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소나기가 오락가락하며 무덥던 날 바다와 호수를 같이 볼 수 있는 당진 삽교호 관광지를 찾아 바다공원을 산책해 보았답니다. 삽교호 관광지는 함상공원, 놀이공원, 바다공원, 먹거리 등이 풍부하여 레트로 감성을 즐기는 여행지로 최근 떠오르며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바다가 그리워지고 생각날 때 접근성이 좋아 자주 가는 곳인데 방문 당일 하늘이 너무 예뻐 많은 사진을 담아 보았네요. 맷돌포로 이어지는 바다 사랑길 옆으로 간조로 드러난 갯벌 위에 어선 한 척도 뭉게구름 가득한 하늘 아래 멋진 뷰를 보여주네요. 바다에는 서해대교 및 바다를 볼 수 있는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인데 간조로 인하여 데크길이 갯벌 위에 드러나 있습니다. 데크길로 향하며 상가와 대관람차가 있는 곳을.. 더보기 당진 합덕제 수변공원_ 당진 합덕 연꽃 명소 여름철 당진의 대표적인 연꽃 여행지 합덕제 수변공원입니다.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합덕제는 통일신라 말기에 축조한 것으로 전해지는 제방으로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 여름에는 연꽃이 수변공원 일대에 예쁘게 피어 많은 분들이 찾는 당진 합덕의 여행 명소입니다. 충남 연꽃 여행하면 대표적인 부여의 궁남지를 떠올릴 수 있는데 합덕제도 드넓게 펼쳐진 연꽃 단지가 싱그러운 풍경을 선사하고 화사하게 핀 연꽃을 즐길 수 있어 7월 연꽃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예쁜 나를 좀 보아달라 하며 수줍은 색감으로 피어있는 합덕제 수변공원 연꽃. 단아하게 핀 연분홍빛 연꽃이 숨겨진 내 안의 감성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바람에 살랑거리며 유혹합니다. 합덕제 수변공원은 넓은 지역에 광활하게 피어있어 무더운 여름날 즐겁게 산책.. 더보기 당진 면천 군자정 겹벚꽃 분홍빛 꽃송이가 탐스럽게 만개한 면천 군자정 화사한 봄날의 작은 풍경에 마음이 머물던 곳... 더보기 합덕 소들 공원_ 합덕의 숨겨진 벚꽃 명소 합덕의 소들 공원은 합덕 군민의 편안한 휴식처로 산책로와 체육시설이 잘 갖추어진 공원이나 봄이면 아름다운 벚꽃이 풍성하게 피어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공원 입니다. 주차 후 봄이 깊어가는 소들 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걸어 봅니다. 나뭇가지에 매달린 하얀 꽃송이들이 초록의 새순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싱그러운 봄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공원 한편에는 이렇게 분홍빛 진달래도 피어있고 벚나무에 매달린 벚꽃 송이도 참 예쁘네요. 공원 팔각정에서 내려다 보는 공원의 풍경도 봄빛 수채화를 머금은 작은 풍경이었답니다. 조금은 덥게 느껴지는 봄날 볼을 스치는 살랑이는 바람에 시원함을 느끼며 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니 아기 자기 하게 꾸며진 작은 공원에서 봄이란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었답.. 더보기 당진 벚꽃명소 당진천 벚꽃길 긴 가뭄 끝에 봄비가 내려 이제 올봄 화사한 빛으로 설렘을 안겨 주었던 벚꽃도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며칠 전 다녀왔던 당진의 벚꽃 명소 당진천 벚꽃길을 올려봅니다. 충남 당진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그중 천변을 따라 봄기운에 연분홍 빛이 화사하게 피어나면 많은 분들이 찾는 당진 순성 벚꽃길 그리고 당진천 벚꽃길이 있답니다. 순성 벚꽃길을 패스하고 당진 시내에 위치한 당진천을 찾아 풍성하게 피어난 벚꽃길을 걸어 보았답니다. 당진천 벚꽃길은 순성면 성북리에서 대덕동 어름 수변공원까지 이어지는 벚꽃길로 천변을 따라 4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아미 미술관 맞은편 성북제2교 인근을 순성 벚꽃길 당진 대덕4교 인근을 당진천 벚꽃길 이라 칭하고 있으며 차량 이용 .. 더보기 당진 화전 저수지 황토 낚시터 홍벚꽃 당진의 소류지 화전 저수지는 황토 낚시터라 알려진 곳으로 봄이면 저수지 주변으로 홈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나 잠시 들려 연분홍과 핑크빛 벚꽃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답니다. 봄이면 예쁜 풍경이 있는 곳으로 주변이 좀 정리가 되면 많은 분들이 찾을 것 같은 곳인데 좀 아쉬운 환경이랍니다. 봄바람에 살랑이는 핑크 핑크 한 꽃잎이 그래도 너무 예쁘네요. 예년에는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예쁜 사진을 담고 있었는데 올해는 너무 이른 시기에 벚꽃이 만개한 탓인지 한가롭기만 합니다. 작은 소류지 화전 저수지 둘레를 걸어보며 연분홍과 핑크빛 벚꽃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마음에 담아 보았습니다. 연분홍과 핑크빛이 한데 어우러진 소류지의 풍경에 예쁘다...라는 감탄사만 나오더군요. 당진 .. 더보기 당진 카페 피어라_벚꽃과 청보리밭 풍경이 있는 곳 당진의 맛집 미당 면옥에서 이른 점심도 하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겨 보기 위하여 카페 피어라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참고로 카페 피어라는 오전 10시 30분, 미당 면옥은 11시부터 오픈하여 영업을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걷다 보니 목련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네요. 장독대 주면에도 봄이 찾아들고 있고요. 카페 피어라 그리고 미당 면옥으로 향하는 길가의 벚나무도 탐스러운 벚꽃이 풍성하게 피어 있습니다. 카페 앞 언덕에 벚꽃은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데 청보리 밭은 듬성듬성 초록빛으로 왠지 허전하네요. 초록빛 언덕과 하얀 벚꽃이 흐드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기대했는데 좀 실망했답니다. 이 사진은 작년 4월 중순 이후 방문 당시 카페 피어라의 초록빛 청보리밭 풍경입니다. 초록빛 청보리밭 둘레길을 한 바퀴 걸어보.. 더보기 당진 면천 군자정_ 봄 풍경이 아름다운 곳 골정지를 둘러보고 10분 거리에 있는 면천 군자정으로 가 보았습니다. 군자정 주변의 벚나무도 몽글몽글 탐스러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절정의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었답니다. 정자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면천 군자정. 면천에서 유명한 먹거리로 널리 알려진 초원 콩국수 앞쪽에 위치한 면천의 정자입니다. 물레방아 돌아가는 풍경... 그 위에 늘어진 벚꽃 가지도 작은 풍경이지만 참 예쁘네요. 작은 연못 위에 지어진 군자정으로 건너가는 돌다리. 벚꽃이 다리 위에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꽃잎이 날리면 이곳을 찾은 많은 분들이 이 다리 위에서 안증 사진을 담는 포토존입니다. 당진시의 향토유적 제1호인 면천 군자정은 고려 공민왕 2년 지주사 곽충룡이 관아 동쪽 은행나무 아래 연못을 만들고 지내오다 1803년 면.. 더보기 당진 벚꽃명소 면천 골정지_당진 가볼만한 곳 당진 벚꽃 명소 면천 골정지를 가 보았습니다. 예년에는 4월 10일 이후로 벚꽃이 만개하였으나 올해는 4월 초에 벚꽃이 만개하여 방문 당시 벚꽃잎이 바람에 날리고 있었답니다. 3월 30일 서산 유기방 가옥을 가기 위하여 면천을 지나칠 때는 꽃구경을 할 수 없었는데 봄날 같지 않은 초여름 같은 이상 기온 탓에 불과 4일 만에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봄 풍경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평일 이른 아침에 방문하여 벚꽃이 화사하게 핀 골정지 주변을 한가롭게 걸어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벚꽃이 흐드러진 꽃길을 걸어가시는 분들의 모습도 참 행복해 보이지요... 골정지 중앙에는 건곤일초정 이라는 정자가 있어 벚꽃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지요. 건곤일초정은 조선시대 1800년 정조 24년에 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로 있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