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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도로변의 남사당패 풍물놀이 길거리 벽화 안성 남사당의 맥을 기리는 바우덕이의 고장답게 지하차도 벽면에 남사당패 풍물놀이가 길거리 벽화로 표현되어 있더군요. 안성맞춤의 도시 안성시의 남사당 풍물놀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돋보이더군요... 더보기
봄이 다가오는 길목에 찾아 간 안성 고삼저수지 고삼지의 봄은 어떠할까 하고 찾아 나섰습니다. 아직은 봄이 멀게만 느껴지지만 봄이 살짝이 다가오고 있음을 물빛이 전해주고 있더군요.. 더보기
호랑이의 전설이 살아 숨쉬는 안성 복거마을 안성 복거마을은 마을 곳곳에 호랑이 벽화와 조형물이 설치된 호랑이 마을 입니다. 마을입구에는 들어서면 폐 드럼통 및 깡통을 이용한 호랑이 조형물이 눈길을 끌고 마을 담장에는 실제로 거주 하시는 마을 어르신들의 벽화도 있어 시골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마을이 복호리.. 더보기
서울의 달동네 홍제동 개미마을 마을담벼락 마다 아름다운 꽃들과 여러 가지 벽화가 그려진 서울의 달동네 홍제동 개미마을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아빠 용구와 딸 예승이가 살던 곳을 촬영한 곳이 이 개미마을 입니다. 한국전쟁 후 갈 곳 없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산기슭에 천막을 치고 살면서 이루어진 마을이어서.. 더보기
골목길의 아름다운 변신 동대문 쪽방촌 골목길 도시의 적막함과 쓸쓸함이 녹아있고 그리고 고단한 삶이 있는 칙칙하던 동대문 쪽방촌 골목길이 벽화가 그려져 발고 아름답게 변신을 하여 쪽방촌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고 서울의 또 다른 벽화골목이 되었습니다. 쪽방촌 골목길에 그려진 벽화들은 주민과 시민단체가 힘을 모.. 더보기
정겨운 풍경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이화벽화마을 방송이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서울 이화벽화마을을 다녀 왔습니다. 서울 도심에 자리한 달동네가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뜻있는 예술가들이 마을 곳곳에 벽화를 그려놓고 난 이후 입니다. 마을 입구에서 낙산공원으로 향하는 집들의 담장 및 골목길 계단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정겨.. 더보기
북촌한옥마을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로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이라 불리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의 상류주거지에서 1930년대 한옥주거지 그리고 1980년대까지의 한옥.. 더보기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경복궁을 방문하면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경복궁 휴무 일 화요일을 제외하고 년 중 매일같이 하루 세번 열리는 수문장 교대의식 입니다. 경복궁을 둘러보고 나오니 때 마침 조선시대 수문장의 모습을 재현한 수문장 교대의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수문장은 도성의 문과.. 더보기
국립민속박물관 추억의 거리 국립민속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옛 추억 속에 묻혀 잊혀져 가던 추억의 거리가 재현되어 있더군요. 작은 규모로 재현된 거리지만 상점들과 간판들이 소실적 많이 보던 정겨운 풍경들 이어 그때 그 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 이었습니다. 더보기
경복궁 향원정의 겨울풍경 경복궁 향원정은 고종이 건청궁을 지을 때옛 후원인 서현정 일대를 새롭게 조성 하였는데 연못 한가운데 인공의 섬을 만들고 그위에 육각형 정자를 지어서 향기가 멀리 퍼져 나간다는 향원정 이라 불렀다.향원지를 건너는 다리는 향기에 취한다는 뜻의 취향교 이다. [자료출처:문화재청 .. 더보기
경복궁 경회루의 겨울풍경 조선 태종 12년에 지어진 경복궁 경회루는 외국사신의 접대나 임금과 신하 사이에 벌어지는 연회장소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경복궁 창건 당시는 작은 누각이었던 것을 태종12년에 크게 연못을 파고 지금과 같은 규모로 만들어졌다. 그후 성종 때 건물이 기울어져 다시 고쳐 지었.. 더보기
조선시대 최초의 궁궐 경복궁 경복궁은 태조4년(1395) 개성에서 한양으로 수도를 옮기면서 세운 조선시대 최초의 궁궐로 조선왕조 500년의 새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큰 복을 누리고 번성하라’는 뜻을 지닌 경복궁은 도성의 북쪽에 있어 북궐이라고도 했는데 조선을 대표하는 궁궐답게 오늘날 서울에 남아 있는 5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