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향기 나는 여왕 선덕여왕 때 건립된 분황사 가을 경주를 1박 2일 일정으로 찾아 천년 고도 신라의 향기를 따라 가을경주를 아쉬움 없이 느껴 보았습니다. 이중 향기로운 사찰 이라는 분황사는 경주여행 하면서 처음으로 들려 본 사찰 입니다. 나뭇잎이 경내에 가득 쌓인 분황사지는 자연석을 벽돌모양으로 쌓아 올린 모전석탑이 신.. 더보기 마을 뒷동산처럼 포근한 마음이 찾아 들었던 경주 대능원 천년 고도 신라의 향기를 느끼며 산책을 하듯 걸어 보았던 대능원 둥그스런 고분의 곡선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그 아름다운 곡선 사이로 가을이 스며드는 풍경 신라의 유적에서 색다른 감흥을 느끼기에 충분했던 곳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신라의 왕과 왕비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지만 .. 더보기 천년 고도 신라의 궁궐 터였던 경주 반월성 계림에서 10여분 이동하면 신라의 궁궐터였던 반월성에 이릅니다. 궁궐의 흔적 조차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남아있는 유적이 단 하나도 없어 그 져 가을 동산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어 보았답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석빙고 까지 이르다 보니 무리 지어 걸어가는 꼬마 친구들의 재잘.. 더보기 경주에서 가장 오랜 된 숲 계림 숲의 가을 경주 김씨의 시조 김알지의 탄생 설화가 서린 경주 계림 숲을 가을이 깊어갈 즈음 찾아가 고목들이 울창한 숲에서 발생하는 자연의 맑고 깨끗한 향기 속에 전해지는 신라의 성스러운 기운을 받으며 아름다운 가을을 느껴 보았답니다. 숲 속을 거니는 가족들이나 연인들 그리고 계림의 아.. 더보기 홀로 즐긴다는 뜻이 담긴 경주 독락당 옥산서원을 뒤로하고 회재 이언적 선생이 낙향하여 홀로 즐긴다는 뜻을 가지고 지은 독락당으로 가 보았습니다. 한번 둘러보려 안채로 들어서니 출입금지 팻말이 보여 독락당을 끼고 있는 계곡으로 발길을 옮겨 보았습니다. 독락당의 좁은 골목길을 지나 만나는 계곡 이곳 또한 계곡의 .. 더보기 서원을 끼고 있는 계곡의 절경이 볼만 하였던 옥산서원 옥산서원으로 향하는 가을 길 울창한 수목이 입구에서 부터 단풍을 채비하고 있는 풍경이 그려집니다. 서원 앞 계곡에는 바위와 어우러진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계곡 미를 자랑하고 있고 계곡을 가로 지르는 외나무 다리를 건너 옥산서원을 바라보면 주변 경관이 빼어나 바위.. 더보기 500여 년의 전통을 간직한 경주 양동마을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마을 경주의 양동 마을을 가을이 깊어갈 즈음 찾아가 보았습니다. 행복이 머무는 지역 인근에도 외암리 민속마을이 있어 양동마을의 역사나 규모 면에서도 궁금했었고요... 방문 당시 첫눈에 들어 온 양동마을은 넓게 자리한 마을이 전통성,역사성을 가지고 .. 더보기 넋을 잃고 바라보았던 경주 보문정의 아름다운 가을 경주 보문정 벚꽃 명소로 유명한 곳이죠~~~ 그러나 가을 또한 아름다운 멋을 그려주는 곳 이기에 단풍을 즐기려 찾아가 보았네요. 찾아간 날.. 보문정 주변을 화려하게 수 놓은 오색단풍 물결에 넋을 잃고 눈에 비치는 풍경에 마음도 빼앗겨 버렸지요. 오랜 시간 기다리다 찾아간 보문정의.. 더보기 산사의 가을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었던 천년 고찰 경주 불국사 학창시절 수학여행의 추억이 있는 곳 경주 그 중에서 빼놓지 않고 들려 보았던 불국사 성인이 되어 몇 번은 다녀온 곳이지만 산사를 에워싼 추색이 완연할 땐 처음 가본 곳인데 산사라기 보다는 아름다운 단풍 여행지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쁜 가을 풍경을 그려주고 있었답니다. 천.. 더보기 월악을 향한 석불의 미소가 있는 곳 충주 미륵사지의 가을 월악산 자락의 하늘재 가는 길 월악을 향한 석불의 미소가 있는 곳 충주의 미륵사지를 가 보았지요. 충주 미륵사지는 폐사지로 석불,석탑,석등 들이 남아있어 옛 사찰의 영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가을이면 은행나무의 황금빛 단풍이 아름다워 여행자의 발길이 머무는 곳 이기도 하지요. .. 더보기 천년고도 경주의 아름다운 길 통일전 은행나무 길 경주의 아름다운 가로수 길 통일전 은행나무 길... 가을이면 곧게 뻗은 도로 양 옆으로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주고 있지요... 방문당일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가로수 길 바라만 보고 있어도 노랗게 물든 가로수 길에서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어 너무 너무 .. 더보기 샛노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 길 얼마 전 코스모스를 담았던 아산의 곡교천 변으로 다시 깊어가는 가을 어느 날 찾아가 보았지요. 코스모스가 질 때쯤 이면 곡교천 제방에 줄지어선 은행나무 들이 샛노랗게 물이 들어 아름다운 가을 수채화를 그려주고 있거든요...^^ 그 아름다운 샛노란 가을빛을 따라 행복이도 한달음에..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다음